| 제목 | <보고> 제3차 전국조직위원장 회의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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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경자(2001with) | 작성일 | 2012-05-30 | 조회수 | 8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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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에 서울 한국의료생협 연합회 사무실에서 전국조직위원장 회의가 있었습니다. 다녀 오고 나서 바로 보고를 해야 하는데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주요 일정으로는 상호 교류단 일정이 있는데 정확하게 정해지면 공지할테니 관심있는 조합원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연합회에 속해 있는 의료생협을 상호 방문하고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올 해는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합 활동에 관심있는 조합원들이 적극 의견을 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회의록을 첨부합니다. ===================================================================================================== <제3차 전국조직위원장 회의> - 일시 : 5월 17일(목) 11시 30분 ~ 3시 30분 - 장소 : 연합회 교육실 1. 소개 - 위원장, 살림, 함께 걸음, 전주, 대전민들레, 서울, 인천평화, 안성, 안산, 연합회 2. 각 지역 현황 보고 1) 안성 : 4,500세대. 대의원 29명당 1명 정도로 / 임플란트 가격을 좀 낮춤 2) 전주 : 600세대. 소모임 : 독자모임(월1회), 걷기.산행, 좋은엄마, 성경공부, 천변걷기(보름달 밤에 걷기) 3) 살림의료생협 : 2월 11일 창립. 490 조합원. 9월초 개원 예정. 이사진 14명. 처음에는 이사6명이 지역사람이었는데, 최근에 전원 지역주민이 됨. 개원애벌레 팀 20여명이 개원 준비, 위원회는 교육나눔-건강마을-홍보위원회 3개이고, 소모임은 텃밭이나 댄스 등 12개, 은평두레생협과 업무협약으로 단체출자 등 논의 중 4) 서울 : 2년간 조직위 회의에 참여 못함. 일정이 겹쳐서 못하기도 했는데, 올 해 다시 참여하면서 지역에서 출발하는 협동조합의 기조를 확인. 개원 10주년으로 6월 19일 행사 기획 중이다. 10년사 발간과 실험과 평가, 향후 계획 등 2,200세대 조합원과 2억 7천만원 출자금, 매월 증자는 300만원 정도, 의원 이용률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 치과 80%, 한방 40% 정도 도달, 수익사업 진행(비누 만들기 등), 치과 매출 3,500 정도 5) 안산 : 치과 2인 의사와 11명의 치위생사로 운영. 마을모임은 진료소 인근(건강채식단 8주차 후속 모임-건강을 어떻게 잘 지킬 것인가), 부곡동(자영업자들 중심으로 영업소 이용하기, 산행하기, 마을모임 구성원들의 욕구에 의해), 월피동(1,000세대 밀집 지역) 6) 함께 걸음 : 1,060세대. 각 사업소는 적자 해소되었는데, 조합부에서만 1천만원 정도 적자로 전체 적자가 매달 400만원 정도. 5월 12일 체육대회, 각 의료생협에서 경품 협찬해서 잘 치러짐. 노원구청과 연대해서 협동조합학교 강의 진행 중, 조합원이 일하는 작업장 찾아가서 진료하기를 통해 조합 가입으로 이어짐, 상계동 주변을 거점으로 하는데 이용률 높이기 방안 고민, 양방 준비 단계 서울시 마을만들기 사업이 시행되는데, 지자체에서는 과로 나뉘어서 진행되기에 사회적 경제 영역으로 묶어서 일자리경제과에서 사회적 경제생태계 조성이라는 틀로 함께 진행하기로, 지역에서 토론해서 지자체에 제안하기로. 7) 인천 : 소전사(소식지를 전달하는 사람들.. 설명하고 직접 전달하기. 매월 발행을 목표로. 소통의 의미로.)팀활동, 조합원 3,200세대, 치과 2인 진료체제 - 환자 대기 시간 줄이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의사 1인 추가로. 치과는 조합원 이용률이 100% 3. 마을모임에 대하여 1) 안성 - 지금은 시대가 좀 다르다. 원전과 환경 등이 키워드이기 때문에 조합원 모집하는 게 도움이 될 듯, 대의원 모임을 1년에 네 번 정도하고 마을모임 1년에 두 번 정도, 건강마을위원회 회의, 매월 이사+소모임장+마을모임장, 건강마을위원회 16분으로 매월 1회 개최. 야외에서 모임을 진행. 2) 인천 - 대의원을 지부조직을 만들어서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 모임을 잘 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는 자주 만나기... => 회의 이후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다. - 대의원 지부 모임이 사실상 마을 모임의 역할을 하는데 대의원과 조합원들이 참여해서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 역할, 의견을 취합해서 사무국으로 올려서 이사회에 안건으로 올리게 한다. 대의원 104명 정도 - 마을 모임은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나누는 단위, 지속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야 한다. 소모임은 매개로 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 => 연합회 : 지역모임을 해야 의료생협이다. 행사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 의견개진 하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인 삶의 문제나 마을의 문제를 마을모임에서 함께 나누고 풀어 가야 한다. - 소모임은 약간 다르고, 장기성을 갖기에 한계가 있다. 4. 상호교류단에 관한 건 - 배우고 소통하고 발전하는 상호교류단 - 4월 16일 회의 연합회 이사회 결정 사항 - 6월 중 진행 예정 - 지역생협에서 실무진들과 함께 회의해야 한다. 1) 목표와 배경, 문제의식 : 사무 경영 위원회에서 협동조합 간에 서로 평가를 해보자. 그런데 누군가가 평가를 할 수 있느냐, 서로 좋은 점을 배우고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 2) 명칭 3) 평가와 교류가 왜 논란이 되는 지? =>상호교류단 시행 일정 : 8월 27일 ~ 9월 초 => 조직위원회 워크샵 : 6월 21일 12시 ~ 22일 1시까지. 회비 5만원. 대전 근교 5. 총평 => 생활나눔을 한사람씩 준비해서 돌아가면서 하고, 주제 토론은 돌아 가면서 진행하고 2시간 이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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