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생협학교 봄학기가 4번째로 열리고 있는 날이네요.
10명의 중학교 학생들이 오늘은 신나게 전래놀이를 하면서 첫시간을 지냈습니다.
아마 두번째 시간은 읽고 써온것으로 나누며 두번째 시간을 보냈을 겁니다.
두번째 시간에는 법동 민들레로 건너와서 어떻게 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앞으로 2회기가 지나면 봄학기는 마치게 됩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여름학기가 시작이 되고
리더쉽 훈련을 할 겁니다.
아마 진행은 제가 하게 될거 같구요.
성격유형, 진로탐색, 말하기 연습, 스트레스 관리, 회의 하기 연습 등....
다양한 내용을 만들어 청소년들과 만남을 준비하려 합니다.
자세한 내역은 추후 공지 할 예정이외니 미리 준비하셔서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등 고학년(5,6학년)도 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심리상담센터에서는 요즈음은 유치원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12명의 부모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6월 둘째부터는 뿌리와 새싹에서 새로운 그룹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센터를 와보고 싶으셔서 가끔 전화 연락을 하지 않고 방문하는 조합원이 계시네요.
미리 연락을 주시면 가능한 시간을 알려드릴께요.
상담중에는 전화는 조합사무실로 연결이 되며, 노크를 하셔도 나가지 않습니다.
이상 상담센터 소식이었습니다.
더운 날... 더위와 함께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