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폰팅사건이 드리는 thank you 대전, 고마워유 대전!'
대전이 만든 연극 '경로당폰팅사건'이 대전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큰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대학로 공연,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공연 등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 인천, 울산, 대전에서 동시 공연됩니다!
이에, 저희 극단 드림은 민들레의료생협을 통해 그 사랑을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 (042)252.0887)
대한민국 감동 제작소 극단 드림의 포복절도 프로젝트!
서울, 대전, 울산 동시공연!!
경로당폰팅사건
공연 개요 |
일 정 2011년 11월 15일(화) ~ 12월 31일(토)
화~금 저녁 8시 / 토요일 오후 3시, 6시 / 일요일 4시 / 월 공연없음
장 소 소극장 드림아트홀 (성모병원 5거리)
관 람 료 25,000원 -> 15,000원(40%할인) '민들레 관계자 특별 할인가!! ^^'
공연시간 100분
공연예약 252-0887 (티켓은 전화예매만 받습니다.)
전화로 공연예매하실때 민들레에서 소개받았다고 말씀하심 됩니다. |
2010년 9월 일본 교토 ‘겐토 시어터 프로젝트’ 초청공연작!
2010년 10월 대학로 ‘D-FESTA’ 축제 선정 공연작!
2011년 10월 ‘2011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초청작!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공연!
300회 이상 공연 실적과 3만 여명의 관객동원!
인터파크 관객평점 ★★★★☆ (9.26점/10점)
‘경로당 폰팅사건’은 재미있고, 재치 있는 작품이다. 먼저, 이 작품은 놀랄 만큼 열려져 있다.
또한, 극이 경쾌한 템포로 진행되어서 얼마든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작품이다.
마치 갖가지 요리가 가능한 풍성한 주방 창고에 들어선 느낌이다.
외로운 노인들과 삶에 지쳐가는 젊은이는 어디에서고 위로 받을 길이 부재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풍경에는 현대의 빠른 속도가 있었고, 주변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서글픔 같은 것이 배여 있다.
각 각의 에피소드에 합당한 템포에 따라 양식을 결정하고 속도감은 배우들의 다양한 움직임으로 포착하되
각 등장인물의 비중을 다양하게 포진하기로 한다.
시놉시스
언제나 시끌벅적한 장수아파트 경로당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전화요금 청구서가 날아들자 경로당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전화 내역을 확인한 결과 그것이 폰팅 때문임을 알고 경로당 사람들은 누가 폰팅을 했는지 찾아내기 위해 한 바탕 소동을 벌인다.
경로당 분위기는 점차 험악해져 가고 서로를 의심하며 폰팅 도둑을 잡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는데…
Review
대전 토종연극, 중앙무대서도 통했다. 경향신문 2011. 7. 25
대학로도 반한 ‘대전 명품연극’ 세계무대까지 ‘무한도전’ 행진 한겨레신문 2011. 7. 14
외로운 노인의 삶을 코믹하게 그린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뉴스컬쳐 2011. 4. 18
거액 전화요금에 경로당 ‘발칵’ 대전일보 2009.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