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생협연대는 29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서울의대 동창회관 3층에서 사회적경제와 협동조합운동 토론회를 연다.
이 자리에선 문보경 사회투자지원재단 국장이 '사회적기업 발전방향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최혁인 원주의료생협 이사가 '의료생협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협동조합운동 발전 전망'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권구형 노동부 사회적서비스 일자리 정책팀 서기관과 조병민 대전민들레의료생협 사무국장이 참여한다.
의료생협연대는 "원주의료생협과 대전민들레의료생협이 지난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며 "이를 계기로 협동조합 운동진영이 다 함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과 전망, 사회적기업법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참가 문의는 의료생협연대(02-835-541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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