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왔던 각설이~ 잊지도 않고 또 왔네~ 에헤라디야~♪
저희 또 왔어요!
저희가 이번에는 홍보위원회회의에 참여했어요~
첫 참석이라 굉장히 떨렸답니다
우려와 달리 홍보위원회 분들의 환대와 준비해 주신 따뜻한 차 한잔에 긴장이 사르르~ 녹아내렸습니다.
저희가 '멍~'해 있는 사이, 빠른 속도로 체계적인 회의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최장희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회의였습니다.
한 순간에 소식지 하나가 뚝딱! 만들어지는 어마어마한 회의였답니다~
평소에 비해 회의가 순조로웠다는데, 아마도... 저희가 참여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부끄부끄)
순조로운 회의 후 조합원 분이 운영하는 '북카페 이데'에 방문했습니다.
'두루'로 맛있는 음료도 마시고 소식지 기사도 쓰는데, 이데의 분위기 덕분일까요?
아주 술술~ 써졌습니다
이번 달 소식지에서 그 기사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깨알홍보
)
벌써부터 다음 블로그가 기대되시죠?
다음 달에 만나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