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동에 사는 고경숙조합원은 늘 민들레와 함께 하시죠.
나눠줄 거 있으면 민들레 먼저 챙겨주고, 민들레 직원들하고도 좋은 관계를 잘 맺으시죠.
법동의원 나준식 원장님이 1,2월 휴가를 끝내고 진료실로 돌아오셨을 때
고경숙조합원님이 민들레에 큰 선물을 주셨어요.
법동의원 열린문 바로 앞에 노란색 화분~
그 자리에 꽃이 피어있으니 민들레 분위기도 활짝 피어납니다.
고경숙조합원이 직접 손으로 뜨개질을 다 해서 만들어 오셨어요.
나원장님, 천원장님 의자에 화사한 뜨개용품이 걸려있죠.
원장님들 신나게 진료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민들레를 사랑하는 고경숙조합원님이 계시니 참 든든합니다.
조합원이 병원의 시스템을 잘 알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나누는 일.
고경숙조합원을 보고 감동합니다.
법동민들레의원에 오시면 다양한 고경숙조합원의 작품을 보실 수 있어요~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