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우리의 5년을 함께 할 투표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계시겠지만
앞으로 미래 세대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소통에도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 겁니다.
어쩌면 나 자신과 우리를 스스로 돌보고 이해하지 못해서 타인과 혹은 자녀들과 소통이 안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함께 마련합니다.
우리 사회의 주요 문제들을 함께 생각하고 나누는 평화포럼이 12월 마지막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오랫동안 마음과 몸에 아픔이 있는 청소년들과 만나고 계신 유낙준 자문위원과 함께 합니다.
시간되는 분들은 오세요.... 조심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