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저녁 7시 30분 동네 까페 프라미스에서 이선용, 쥬얼리 그리고 저 세명이 모였어요.
장소문제로 함께 밥을 먹기는 힘들게 됐고요. 그래도 다행히 조용하고 마땅한 장소를 찾았네요.
한빛교회에서 운영하는데 저녁시간이면 손님이 거의없네요. 비까지 내려서인지 저희팀 밖에 ..
결정적으로 차와 커피는 착한가격 1000원 ^^
이선용씨는 어은동 집에서 도룡동 직장까지 걸어서 출퇴근으로 운동을 하시겠대요.
점심은 도시락을 고려중이시구요. 평소 좋아하는 빵을 끊어야겠다고..근데 커피는..(아메리카노로만)
쥬얼리는 아침마다 꾸준히 수영을 하신다네요.그리고 걷기도 하시겠다고..
저는 믹스커피를 못 끊겠다고...ㅠㅠ
공통으로
김장때 담근 젓갈 들어간 김치는 먹는다.
다양한 채식요리를 해봐야겠다.
매일의 식사일지를 간략하게나마 적어봐야겠다.
그런 얘기를 나눴네요
다음 모임은 3월 12저녁 7시 30분 같은 장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