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례단분들과 유가족분들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거리서명 마치고
밤 늦은 시간에 순례단 숙소에서 민들레 의료팀과 뭉쳤습니다 ^^*
20대 청년부터 80대 선생님까지모두 큰 마음 모아 어려운 길 함께 걸어주고 계셨습니다.
민들레에서 양방 천성아원장님, 한방 서온철 강현석 원장님, 윤미경 간호사, 조영숙쌤
그리고 인의협에서 나백주선생님, 건약에서 김연희 약사님이 함께
양방치료, 한방치료, 복약지도를 해주셨어요~
밤 12시가 가깝게 늦은 시간까지 도움주신 의료진 쌤들께 깊은 감사 드려요~^^*
순례단은 오늘 8시부터 다시 길을 떠난다고 합니다.
가시는 길, 많은 분들의 지지 받으며 건강하게 팽목항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 순례길에 후원받으셨던 컵라면 3박스를 역후원해주셨습니다~~^^*
보건의료연대회의 통해 지역에서 필요한 투쟁 현장에 보내드리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