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회적협동조합 교육에 잘 다녀왔습니다. 민혜란, 신종섭 이사님과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대부분 작년에 만들고 사업을 이제 시작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교육내용은 처음 시작하는 곳이 많아서 인지 초보적인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사회적협동조합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고등학교내 건강매점은 너무 부럽더라구요. 안전한 먹거리를 학부모들이 직접 챙길 수 있는 매점이라, 저도 아들 고등학교가면 도전해 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방과후사업을 하는 곳과 장애인복지시업을 하는 곳이 여러곳이더라구요.
애초에 기대했던 교육내용은 아니었지만 견문을 넓힐 기회는 되었습니다.
함께하신분들 수고하셨어요. 민혜란쌤은 오늘 또 원주로 워크샾가신데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