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건강관련 도서, 의료정책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2014년도 조합원 교육 계획안에 조합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담아야겠습니다.
이날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내신 조합원들께 감사합니다.
-여성,아동 분야 의료에 관심이 있는데, 우리 조합은 노인에 치중된 것이 아닌가 아쉽다.
-동종요법이 인도에서는 일반화 된것을 보았는데, 의료에 있어 의사가 중심이 아닌 조합원이 건강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소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교육 내용에 있어 민들레 역사와 과정을 알리는 내용에 치중이 되었고, 아쉬운 것은 지금 현재 조합원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히 제시해 주면 좋겠다.
-조합원의 의무와 권리를 교육에서 알려주거나, 사업에 대해서도 어떻게 했는지도 명확히 자료화해주면 좋겠다.
-조합원이 이용하는 책꽂이가 너무 작다. 건강도서를 늘리거나, 건강관련 도서 목록을 비치하면 좋겠다.
-출자금을 증자하거나 후원금을 내는데 있어 타당한 자료를 만들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소식지의 내용에 의료민영화에 대한 의사들의 견해나, 조합의 입장 등을 내어서 정보를 더 공유했으면 좋겠다.
-조합원 교육을 이수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최소 1년에 몇회 이상을 의무교육으로 하면 좋겠다.(강제성을 띠어야 피하지 않게 되고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알아야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조합원 출자나 후원등이 쓰여지는 곳을 명확히 공개하고 알려주면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것이다.
-기타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의료정책이나 사보험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 모르고 불안에 떨고 있다. 올바로 알고 스스로 판단의 기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