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서 11월 말에 가입하신 조합원 중에 서구, 유성구, 중구에서 거주하면서
이용이 편리한 둔산에서 환영식 및 교육을 받고자 희망하는 조합원을 초대하였습니다.
일시: 12월 2일(월)저녁 7시- 8시(1시간)
일정: 마음열기 및 자기 소개/ PPT 교육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
참가하신 분 : 이경민, 박선자,송재용,정명원, 김선희,황소영,하계선 님(들어오신 순서로 기재했음)
안내자 : 권민정, 전경화, 홍미자
특이사항 :
조합원 하시는 일을 여쭤 보니 우미 어린이집, 사랑샘 어린이집, 공작어린이집 보육 선생님이셨고,
예비 사회적 기업 "예담"의 기업가도 참여하셨고, 아이를 저녁 먹여서 부지런히 달려오신
두 분의 열렬 주부 조합원님도 계셨습니다.
이사장님, 의료팀, 지원부서에서 보이지 않게 발로 뛰어 다니며, 민들레 씨앗을 뿌린 결과가
신입 조합원들의 열렬한 참여로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조합원분 한분 한분을 소중히 만나게 됩니다.
조합원이 원하는 만남을 자주 만들어서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2014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 이 날 와빠클에 관심있는 분, 송년의 밤에 참여를 원하는 분이 바로 연락 달라고 하셨습니다. 와우~
작은 몸짓에도 기뻐하고 함께 하는 것에 감사하며....
2014년도 1월은 법동에서 신입 조합원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