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경학교 두번째 시간
민들레의료생협 허애령원장이 완경기 몸과 마음 살피기를 진행해 주었다.
위로받는 느낌이었다.
마거릿 미드가 그랬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창조력은 폐경기 여성의 열정에서 나온다'
이전까지 아이를 갖고 낳고 돌보고, 가족을 돌보는데 쏟았던 에너지를 이제 자신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위해 쏟는 시기 완경기에 대한 공부모임을 갖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다음 시간은 21일 월요일 10시, 스윙댄스 리듬에 몸을 맡기는 시간으로!!!
[출처] 민양운 조합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