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만세 청소년 여행학교]
롬복섬 여행학교
2018.07.23(월)~08.07(화) 14박16일
인도네시아 롬복섬 일대
길리아사한
초등학교 복원활동을 하다
길리아사한은 롬복 옆의 아주 작은 섬입니다. 폐교가 되어버린 이 섬의 유일한 학교는 현지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 있습니다.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는 학교를 새롭게 단장하고 어린아이들에게 영어수업을 진행합니다.
뚜낙숲센터
한국의 공적 개발 협력 결과물을 체험해보다
뚜낙숲센터는 한국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사업으로 만들어진 자연휴양시설로 환경보호와 현지인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는 착한 센터입니다. 뚜낙숲센터에서 머물며 숲을 산책하고, 나비 관찰, 아침 요가, 전통 요리도 배워봅니다. 이러한 체험을 바탕으로 해변에 나가 외국인들에게 뚜낙숲센터 홍보 활동도 해봅니다.
사양이부스쿨
현지 학생들과 문화를 나누다
사양이부스쿨에서 이슬람식 인사법을 배우고, 이슬람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현지 학교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뛰어 놀다보면 종교와 문화에 대한 생각을 환기하고 이해의 폭이 넓혀져 있는 나를 만나게 됩니다.
홈스테이
인도네시아인들의 삶 속에 스며들다
우리가 묵는 홈스테이 마을은 탄중입니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인도네시아의 가정집에서 문화를 나누고 현지식을 먹으며 그들의 일상생활을 경험해봅니다. 홈스테이 가족들과 웃고 떠들며 하루를 공유하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다보면 어느새 나도 가족의 일원이 되어 있습니다.
여행상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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