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역사모임 "역사와 놀자" 에서는 " 애국과 매국의 흔적을 찾아서 "
라는 주제로 올해 하반기 역사탐방을 합니다~
일제강점기 관직(능주군수)을 버리고 망국의 설움을 달래려고
상신리에 와서 조국의 광복을 기원하는 뜻을 바위에 새긴
취음 권중면선생의 "용산구곡"과
순종황제 두번째부인 정효황후의 숙부로 1910년 강제병합당시
옥새를 강탈해 순종에게 찍으라고 강요했던 간옹 윤덕영의 "갑사구곡"
을 찾아보고 올가을 마지막정취도 느낄겸 산행을 준비했습니다^^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해야만하고 버스운행이 하루에 몇차례 되지않아
반드시 약속시간을 지켜주셔야합니다ㅠㅠ
또한 점심은 산에서 먹어야해서 반드시 점심을 준비해 오셔야합니다^^
올해 마지막 역사기행!!! 함께해요~
일시 ; 11월 6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장소 : 지하철 현충원역 3번출구앞 버스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