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역사모임"역사와 놀자"에서는 일제강점기 누구보다 치열하게 항일투쟁을 했던
약산 김원봉선생을 찾아갑니다!!!
1920년대 일제와 일제에 부역했던 반민족행위자들의 공포에 대상이던 의열단의 중심인물이었으며
1930년대 항일의 연대아래 중국에서의 무장투쟁의 중심 조선의용대를 이끌었던 시대의 선각자로써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워온 항일무장독립운동사에 기념비적인 인물"약산 김원봉"
그러나 일제로부터 해방후 미군정을 등에엎은 우익의 탄압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도
희생당해야했던(보도연맹사건)우리 현대사의 아픔을 오롯이 감당해야했고 월북후에도
김일성의 정적대상으로 숙청돼야했던 비운의 독립운동가의 일대기를 그려보려합니다^^
남과북으로부터 현재까지도 철저히 소외된 그분을통해 우리 현대사의 자화상을
비춰보는 자리에 함께해요~~~
일시 : 4월 5일 화요일 저녁7시
장소 : 둔산민들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