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다리 밑, 오전 8시 30분
하프코스 두 분(나준식,서온철) 참가했구요,
더불어 대전어린이 재활병원 설립 기금마련 후원 마라톤에 참가했어요~^^
(조세종,나원장님 가족,송직근,나규정,장서영,김은정,한영수와 달팽이맴버)
1,000명이 1시간내에 5km완주하면 1,000만원의 후원금이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이 뜻에 동참해서 함께 달리거나 후원금으로 참여하셨어요~~
좁은 트랙이였지만 후원금에 대한 기대와 즐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같이 부푼 마음으로 뛰었습니다~~~대회가 무르익고 완주하시는 분들의 가쁜 숨소리가
모아져 기금 완성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무사히 완주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