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정신적 유대와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인
" 와인에 빠진 클레식" 5월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세월호 참사의 슬픔은 마음속에서 여전히 있으나,
영화를 통해 치유받고, 만남에서 위로받고자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시: 5월 1일(목) 오후 7시-9시
상영영화: 카핑 베토벤
참여자: 김진환, 박은선(꿀단지), 최효은,홍미자(도랑)
특이사항: 김진환 조합원님이 와인을 선물해 주셔서
달콤한 와인을 음미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선 조합원님은 시청에 세월호 희생자 분양소에 다녀오셨습니다.
오랫만에 최효은님 함께 영화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맥주를 준비했던 조합원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은 와인으로 통일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