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빠클 4월모임은 지난 3일(목) 저녁 7시 민들레 둔산병원 대기실에서 있었고요.
영화는 인사이드 르윈: 통기타치는 가난한 가수가 주인공,
불안정한 미래와 어려운 현실 배경 속에서 주인공은 그냥 살아가는데,
그 삶을 보는 관객은 내내 마음이 무겁고 어두웠습니다. 그의 인생처럼....
그러나, 삶의 안타까움과 어두움이 녹아 흐른 그의 연주는
편안함과 깊은 안정감으로 빠져들어 하나가 되게하고,
이것이 인생이구나...하는 느낌을 얻는 영화였습니다. !!
참가자는 심경이(나무),이병선,박은용,박은선(꿀단지),홍미자(도랑)이구요.
특이사항은 회비없이 간식을 각자 준비하니 분위기가 좋았고
와인을 마시고 싶은 분들의 욕구가 있어 김진환님과 번개와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번개와인,번개영화모임 등을 통해 회원들간에 자주 만나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번개와인 모임은 지난 4일(금) 오후7시, 셀라비 레스토랑에서 김진환, 박은선, 박은용, 홍미자가
참여해. 와인에 대한 상식과 예절, 모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답니다.
현재, 와빠클 카톡방에서 회원간의 교류가 이뤄지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는 분은 모임지기에게
신청해주시면 초대하겠습니다.
와인 한잔 하면서 건강에 대한 수다, 삶에 대한 수다, 어떠세요?....
4월 와빠클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