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와빠클(와인에 빠진 클레식)에서는 특별한 일이 많았어요.
일단은 여자 회원분들의 높은 출석률과 안주에 있어 다양화 되었다는 점.
그리고 와인이 3병 다 소비가 안되고 1병 반이 남았다는 점
또한, 불가사의한 점은 USB에 저장된 영화가 보는중에 날라가 버려서 한동안 맨붕 상태...
모임지기로서는 다음엔 사고를 예비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
그래서 응급으로 다운 받아 즉석에서 상영한것이 The Ghost Writer (2010, France, Germany, UK).
상영에 문제가 생겨 우왕좌왕 할 때, 생각나는 것은 장윤정 조합원이 얼마전 주신 영화 목록 10가지 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몇개 대비를 위해 영화다운 화일을 가지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래스트 오프는 아쉽지만 다음에 상영을....
이만 해프닝은 마치고 보고를 하겠습니다.
모임일시: 2월 6일 저녁 7시부터
참가자 성명: 최효은, 오혜림, 박은선(꿀단지), 안현주, 홍미자 (총 5명)
이날 모두 늦게 귀가 기켜서 죄송합니다. 담엔 일찍 10시안에 끝내도록 노력합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