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홍역환자발생에 따른 대전광역시의사회 안내를 공유합니다.
홍역은 초기에 감기처럼 기침, 콧물, 결막염 증상을 보이고 이후에는 고열과 함께 얼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이 일어납니다.
기침 또는 재채기 등으로 호흡기 비말(침방울)과 공기로 전파되지만 MMR 백신을 접종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1. 12개월 지난 아이들 중, 4세 이상의 아이들 중 MMR접종을 하지 않는 아이들은 가능한 빨리 접종을 하도록 합니다.
2.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접종하지 않는 사람들은 12개월이 지난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환자가 많이 발생하면 주로 환자 발생군은 돌 전에 아이들에게 접종을 하는데 홍역단독 백신이 없으므로 MMR을 접종을 합니다. 단 이 접종은 돌이 지나면 접종 횟수에 포함을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즉 돌전에 접종자들은 돌이 지난 후 2회 접종을 해야 합니다.
4. 1967년 이전에 태어난 분들은 대부분 항체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홍역에는 안전하다고 해서 접종을 권하지는 않지만 원하면 접종을 해도 됩니다.
5. 과거의 접종 기록이 없을 경우는 최소 4주간격으로 2회 접종이 원칙입니다.
6. 과거의 홍역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는 접종을 할 필요가 없는데 검사실 검사에서 확진이 된경우를 말합니다. 발진만 있다고 해서 홍역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7. MMR은 2회 접종이 원칙이나 접종 기록이 없어서 3회 접종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대부분 문제가 안된다고 합니다.
8. 1, 2차 접종 백신이 회사가 달라도 된다고 합니다.
9. 홍역환자 진료 또는 의심되는 경우 해당보건소로 지체 없이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대전광역시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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