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디간호사입니다.
지난 6월 15일 금요일 부터 둔산 민들레의원에서 <여성, 내 安으로의 여행>을
허애령원장님과 조합원님들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열 분의 아름다운 여성분들이 함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5분의 기적 EFT> 라는 책으로 첫 마중물을 퍼 올렸는데요,
살아오면서 겪어온 여러가지 일들과 부정적인 기억들, 무의식속에 눌러놓았던
감정들, 상처들과 결부된 증상과 통증들을 다스리는 방법들을
허원장님의 지도아래,
Emotional Freedom Techniques를 통해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여성으로 아내로 어머니로 또한 며느리로 녹녹치 않은 삶을 살아오느라
인내하고 희생하고 봉사하느라, 자신을 돌보고 휴식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여성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마음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좋은 모임으로 이끌어지기를 소망합니다.
30대 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모임이라 더욱 좋은 모임이 될듯 합니다.
EFT 를 처음 경험해 보았는데요....톡톡톡 자신의 경혈을 침대신 손가락으로 두드려 가면서
증상과 관련된 말을 소리내어 말하며 <나는 비록.....하지만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고 받아들입니다>
라고 나즈막한 속삭임이 끝자나
나의 몸이 훨씬 가볍도 상쾌해져 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1PM-2PM 에 둔산 민들레로 오시면 함께 하실수 있습니다.
누군든지 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