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나무 밴드 입니다.
1996년에 느티나무로 시작해서 2003년부터 나무 밴드로 활동해 왔습니다.
몇 세대에 걸쳐 노예로 살아온 Afro-American들의 민족음악인 블루스를 모티브로 창작된 음악들을 연주합니다.
음악적으로 블루스는 블루노트라는 음악적 어법에 의해 표현됩니다.
역사적으로는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끌려온 흑인들의 희 노 애 락에 대한 정서적인 표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민요, 라틴의 탱고, 밥 말리의 레게, 락 음악, 반전과 평화를 낭송했던 포크송은,
절망적이고 부패한 세상에서 찬찬히 사람과 사랑을 노래한 희망의 음악들입니다.
나무 밴드는 이모든 <세상의 모든 블루스>에게 길을 묻습니다.
최근주요활동:
- 홍대/대전/공주 클럽 연주.
- 2009. MBC tv. e 세상이야기 출연.
- 2010. KBS tv. 인사이드 피플 출연.
- 2011. 조국/오 연호 북 콘서트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