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마음으로 좋아하는 분이 있습니다.
바람같이 꽃같이 추동에서 살고 계신 선배님 입니다.
제가 20살때 문화예술운동을 시작하면서 하늘같이 높아
감히 고개를 들어 쳐다보지도 못했지만ㅎㅎ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민중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스스로 일어나
대전에서 처음으로 꽹맥이를 치고,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살아있는 민중가수가 우리들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바람꽃 정봉현>兄과 <우리소리 이선아>친구와
퓨전음악그룹<풍류>와 함께 <호숫가 사람들> 모두가 어우러지는
대동 한판 음악공연이 있읍니다.
10월 30일(토) 대청호 자연생태관에서 우리 만나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