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자원 활동가와 조직위원장 1명으로 구성되어 총 5명이 8월 26일(수) 시흥에 다녀왔습니다.
대전에서 8시 30분에 출발하여 11시 약간 넘어 도착하였는데, 함께, 인천, 구리 남양주의 활동가 20여분이
뜨겁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11시부터 1시 30분까지 의료기관 방문, 전무이사님의 생협 설명,
활동사진 상영 등이 있었고, 점심 식사하고 시흥의 특징을 살린 연꽃축제에 저희들을 초대해 주셔서
예쁜 연꽃 사진도 찍으며, 관광과 시원한 뒷풀이도 했습니다.
시흥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나고, 저희는 대부도와 안성의 갈대 생태공원을 들러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결속?을 다졌습니다. 대전을 향해 오는 차에서는 모두 콧노래가 흘러 나왔습니다.
의료 생협의 조합원이라는 공통 분모로 모두가 오랜 친구가 되었고,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대전에 늦게 도착해 소주에 삼겹살로 뒷풀이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분량 관계상 다는 못싣고 일부만 첨부하였으니 꼭 읽어 주시기 바라구요.
저희의 많은 질문에도 하나하나 대답해 주신 조직위원장 이경자 샘,
대전에서 시흥까지 저희를 안전하게 자가용으로 운전해주신 이현 샘,
뒤에서 옆에서 꼼꼼히 챙겨주신 김영해 샘
종달이처럼 상큼 발랄하게 분위기를 이끄시는 박명순 님
궁금한 것이 많은 저와 마지막으로 시흥 생협의 민전무이사님, 노경숙 사무국장님,이상은 조직위원장님
그외 많은 활동가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