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강좌를 시작하였습니다.
전 또바기어린이도서관 관장님이셨고 현재 민들레의료사협 이사님이신 홍춘기이사님께서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책이야기 강좌는 둔산 치과, 한의원 옆 방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와도 불편하지 않게 알록달록한 매트도 깔았어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엄마, 아이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오늘 강좌는 그림책이 우리아이들에게 어떤것인지...
어떤 그림책이 좋은 그림책인지...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림책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가져오신 책을 읽어주셨는데요~
방학이라 엄마따라온 아이도 아주 재미있어 하네요~^^
일찍 나오느라 이유식을 못 먹어 강의 들으면서 냠냠
예비아빠의 뒷모습도 보이네요~
아빠가 책을 읽어주게되면 아빠의 낮은 목소리 톤 때문에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어 더 좋다고 하네요~
강의 내용을 열심히 받아적고 계시는 엄마의 모습이네요.
오늘 소개된 책들이예요~^^
(준치가시,아가야 안녕?, 순이와 어린동생, 침대 밑에 괴물이 있어요.
넉점반,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
우당탕탕 할머니 귀가 커졌어요, 잘자요 달님
지각대장 존, 누물바다, 우리집에는 괴물이 우굴우굴,
소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 어마의 의자,
내이름은 자기주, 도서관에 간 사자)